[2021.02.24] 프람피 아카데미, 오늘의 실시간 교육 소식
서울시교육청, 유치원용 인권교육자료 개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유아인권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하여 '유치원용 인권교육자료'를 개발해 유치원에 보급한다. '유치원용 인권교육자료'는 유아, 교사, 보호자, 일반 종사자 대상으로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유치원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공유할 계획이다. 유치원용 인권교육 자료는 전국 최초로 개발 진행되었으며, 해당 자료는 서울시교육청 사이트에 PDF 파일이 탑재되어 희망하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신청 받아
서울시는 '서울형 무급휴직 고용유지 지원금' 신청을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휴일과 주말 포함 매일 받을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50인 미만 업체 근로자 중 올해 3월 31일까지 월 5일 이상 무급휴직한 사람이다. 지급 1순위는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업종으로 이번 지원금은 최대 1만 명에게 지급되며, 한 달에 50만 원씩 3달 간 최대 15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성북구, 2022학년도 입시 설명회 개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학년별 맞춤형 2022 입시 지원전략을 소개한다. 강의를 수강하려는 구민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강좌 신청 혹은 모집강좌 게시판을 참고하여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관계자는 "2022학년도 입시에서 달라진 수능과 대입 전형에 대비하여 맞춤형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학년도 영재학교 정원 내 신입생 789명
서울과학고를 포함 전국 8개 영재학교가 202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정원 내 신입생 총 789명을 선발한다. 영재학교는 전국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입학전형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서류평가는 오는 6월 중, 2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지필) 평가는 오는 7월 11일 치러진다. 3단계 영재 캠프 및 다면 평가 등 종합 평가는 오는 8월 14일로 예정되어 있다. 올해부터는 영재학교 간 중복 지원이 금지되며, 지난해 영재학교 8곳의 평균 입학 경쟁률은 13.69대 1이었다.
충북도교육청, 학업중단 학생에 동행카드 · 진로개발비 지원
충북도교육청은 학업중단 학생 400여 명에게 동행카드와 진로개발비를 지원한다. 동행카드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 중 충북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관리와 지원에 동의한 청소년이 대상이며,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동행카드는 월 1회 10만 원, 총 5회 지원하며, 학원 수강비, 인터넷 강의료 등 진로개발비는 1회 10만 원, 총 10회까지 지급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은둔형 청소년과 학업중단 학생에게 동행카드와 진로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 프람피 아카데미 카드뉴스 보러 가기
인스타그램 @prompie.acade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