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2] 프람피 아카데미, 오늘의 실시간 교육 소식
윤선생, 2020 교육업계 3대 키워드 발표
올 한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를 맞았다. 이에 교육업계 소비자의 선호도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추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올해 가장 뜨거웠던 교육업계 3대 키워드를 "온라인 개학", "자녀 학습 공백", "에듀테크 가속화"라고 발표했다.
등교중단 조치 이어져, 기말고사 대책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전면 등교중단 조치가 2주째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기말고사는 원격시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교마다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울산의 모 고등학교의 경우 방역수칙에 따라 스물다섯 명 내외인 한 반 학생들을 두 개 교실로 나누어 시험을 진행했다. 일부 학생은 상당수 학원이 문을 닫은 상황에서 자율적으로 공부를 해야 했다며 난처함을 호소했다.
2021 정시 지원 계획 설문조사를 통한 입시 추세…
입시 사이트 유웨이닷컴이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2021 정시 지원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이에 고3 438명, 재수 이상 수험생 278명 등 총 716명의 수험생이 참여했다. 이번 정시 모집 지원 양상에서 수험생들의 응답은 '적정 지원'(58.4%)이 가장 많았으며, 지원 대학 및 학과 결정에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자신의 주도적인 판단'(56.9%)이 가장 높았다.
울산시교육청, 학년말 · 겨울방학 기간 개인별 맞춤형 지도
울산시교육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관내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에 들어감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격차 감소를 위해 기초학력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은 2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시교육청은 겨울방학 두드림교실, 방과후 학교 기초학력반을 운영한다.
고속성장 입시분석기의 정체는
23일 수능 성적 발표를 앞두고,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 사이에서 '입시 분석기'가 회자하고 있다. 이 분석기는 인터넷 입시 커뮤니티에서 '고속성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한 이용자가 만든 입시 분석기로, 대학 합격 가능성을 따져보는 것이다. 이는 4~5년 전부터 일부 수험생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입시 전문가 사이에서는 "참고할만한 자료"라는 의견과 "그대로 믿기는 위험하다"는 의견으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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