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5] 프람피 아카데미, 오늘의 실시간 교육 소식
서울, 일반고 및 국제고 · 외고 · 자사고 지원율 감소
올해 서울시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지원자 수가 작년 대비 8%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고 · 외고 · 자사고 지원자 수는 같은 기간 11% 넘게 줄었다. 이는 학령인구의 감소 때문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고입 대상자 자체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합격자는 내년 1월 8일, 최종 배정학교는 2월 3일 발표된다.
2년 새 전남, 학생은 1.3만 명 감소, 교육종사자 수는 1.8천 명 증가
전남의 학생 수가 최근 2년 사이 1.3만 명이 줄어든 반면, 동일 기간 교육종사자 수는 1.8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교육 예산에서 인건비 차지 비중이 늘어나며 효율적인 재정 운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수도권 학원장 187명, 집합 금지 조처에 정부 상대 집단소송
정부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며, 학원에는 3단계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조처를 내렸다. 이에 코로나 학원 비대위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예현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한민국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동주 의원, "노래방 · 학원 등 집합금지 업종, 임대료 안 내도 돼"
지난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비례대표)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영업을 중단하거나 제약을 받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에서 집합금지를 내린 업종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해 임대인은 집합금지 기간의 차임(임대료)을 요구할 수 없다.
올해 수능 문제 · 정답에 오류 없어, 물리학Ⅱ 18번도 마찬가지
지난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에 오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이 기간 이의 신청은 모두 417건 접수되었으며, 취소 · 중복과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등을 제외하고 실제 심사 대상은 82개 문항 254건이었다. 평가원은 출제에 미 참여한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82개 문항 모두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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