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프람피 아카데미, 오늘의 실시간 교육 소식
3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되기에 역부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버팀목 자금'(3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지난 11일 시작됐다. 그러나 해당 지원금이 영업 손실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것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다. 일시적 지원금이 아닌, 업종의 특성과 형평성을 반영한 지원책을 요구하는 소상공인들도 적지 않다. 장기적인 불확실성을 없앨 수 있도록 세제 혜택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학원 두 군데 모두 재난지원금 받을 수 있을까"
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버팀목자금.kr'에서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자번호 입력과 휴대폰 등을 통한 본인인증을 거치면 완료된다. 중기부는 사업자 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1일(홀수), 12일('0' 포함 짝수)에 나눠서 발송한다.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긴급재난지원급.kr'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는 필요하지 않으며, 학원 두 개를 운영하는 경우에도 1개의 사업체에 대해서만 지원금 지급이 이루어진다.
KB국민은행, 청소년 교육지원 'KB라스쿨' 출시
KB국민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KB라스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B라스쿨은 다문화 학생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플랫폼이다. 플랫폼 출시를 기념해 지난 9일에는 대학생 멘토 90여 명과 예비 고1 멘티 200여 명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KB라스쿨에는 유명 강사인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과 대치동 이강학원 권대현 강사가 참여한다.
강남구민 9,172명 성동구로 이사… 이유는?
최근 3년 간 9,172명의 주민이 강남구에서 성동구로 이사했다. 성동구 인구 순 유입이 증가한 주요 사유는 '일자리'와 '교육' 때문으로 분석됐다. '직업'은 취업, 구직, 직장 이전 등을 '교육'은 진학, 학업, 전학, 자녀 교육 등으로 이사한 경우를 뜻한다. 실제로 성동구는 민선 6기 이후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 여건 개선을 구정 최대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 왔다.
교육 MCN '유니브' 구독자 110만 돌파 · 조회수 4억 돌파
교육 전문 MCN 유니브는 자사에서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연고티비'와 '입시덕후'를 비롯해 총 3개의 채널 구독자 수가 110만 명, 조회수가 4억 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발생한 온라인 학습과 에듀테크 플랫폼이 부상이 교육 콘텐츠의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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