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1] 프람피 아카데미, 오늘의 실시간 교육 소식
학원 운영 제한 완화 방침에도 개인과외 ↑
거리 두기로 인해 학원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책상 칸막이 설치를 전제로 운영 제한 조처 완화를 교육부에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 거리 두기 연장 특별대책 핵심 조치 시 학원은 동시간대 9인 이하 출입 조건으로 일부 영업을 허용했지만, 면적과 특성에 관계없이 일괄 적용돼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이에 학원 집합금지가 장기화하며 개인과외 교습자로 전환하는 학원 · 강사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 강습도 부가가치세 면제될까
현행법에 따르면, 관청의 허가 또는 인가를 받은 학교 및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지식과 기술을 가르칠 경우 관련 부가가치세를 면제(면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영장에서 생존 수영이나 수중 에어로빅 등 수영강습을 했다면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인 교육용역에 해당한다는 조세심판원의 결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만화카페, 교육환경 유해 시설 아냐"
초등학교 인근 '만화카페'를 교육환경에 유해한 시설로 단정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는 "만화대여업을 그 자체로 유해한 것으로 단정할 수 없고, 폭력성 · 선정성이 수반되는 일부 만화의 경우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 · 고시해 별도 규율하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만화나 만화대여업이 그 자체로 유해하다고 볼 근거가 없다"면서 1999년 만화대여업이 풍속영업에서 제외된 점도 판단 근거로 들었다.
"학원 · 과외도 후기 보고 결정하세요"
학원 · 과외 O2O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테나스랩은, 현재 ‘프람피 레슨’, ‘프람피 아카데미', ‘오늘학교 by 프람피'를 서비스하고 있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교육 관련 정보를 얻고 있는 프람피 아카데미 등에 대해 임효원 대표는 기존 교육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 의존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불리는 80년대생 학부모와 원장이 등장해 교육서비스 시장의 디지털화 비율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기존 학부모도 디지털에 점차 익숙해져 온라인 전환이 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대 정시 경쟁률 3.82대 1로 전년보다 ↑
서울대학교의 2021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 경쟁률이 3.82대 1로 전년 보다 상승했다. 교육학과 경쟁률은 23대 1로 전 모집 단위 중 가장 높았다. 서울대는 지난 9일 오후 6시 2021학년도 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 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지원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정시모집에는 798명 선발에 3,049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스마트큐브 미니' 출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 문서 인쇄 및 출력 등 스스로 서비스 처리가 가능한 무인 출력 서비스 '스마트큐브 미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키오스크 형태로, 각종 문서 출력과 복사, 스캔, 팩스 등 기능을 비대면 방식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또 색칠 공부 등 유아 콘텐츠부터 토익, 입시 등 교육 콘텐츠까지 다양한 내용을 무료로 인쇄해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 편의점과 대학교, 공공기관 등 총 580여 곳에서 무인 출력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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