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5] 프람피 아카데미, 오늘의 실시간 교육 소식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 10시 연장
오늘(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전국 유흥시설 및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은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되며, 다만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중대본은 수도권 내 학원, 독서실 등과 비수도권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 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밴드, '설문' 기능 지원에 박차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15일, 네이버 밴드의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밴드는 지난 해부터 현직 교사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어린이 전용 밴드, 시험 출제, 문진표 관리, 쌍방향 수업 등 주요 기능들을 도입하며 개선해 왔다. 이에 이어 16일부터는 코로나19 문진표 제출과 관리를 돕는 '설문' 기능도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쌍방향 수업 지원에 대한 현직 교사들의 피드백으로 24일부터는 PC에서도 '비디오콜'을 활용할 수 있다.
이낙연, 2025년부터 만 5세 의무교육 추진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025년부터 만 5세 의무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21년부터 만 5세 무상 누리과정을 시행하고 있으나 사립유치원과 민간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많은 자부담을 해야 한다"라며, "세계 38개 나라가 만 5세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도 2025년에 만 5세 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준비히야겠다"고 말했다. 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따른 신복지제도의 준비 일환으로 전망된다.
'광명시 교육자원 저장소(아카이브)' 책자 발간
경기 광명시가 관내 교육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광명시 교육자원 저장소(아카이브)'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에는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희망하는 교육단체와 공공기관 70여 곳이 참여했다. 저장소에는 각 기관의 어린이 · 청소년 교육 활동 프로그램과 공간 정보, 꿈의 학교, 작은 도서관, 자연 및 역사 체험 공간 등 300여 곳 이상의 각종 기초 정보가 실려 있다. 부록으로는 해당 공간의 위치를 안내한 지도가 첨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스교육, 에듀테크 기업 목표로 서비스 개발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투스교육 DX혁신 부문은 AI 알고리즘 기반 수능 모의지원 서비스 '모지'를 선보이며 '에듀테크 기업'으로서의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모지'는 수험생이 수능 성적을 입력해 원하는 대학 및 학과에 가상 지원하면, AI 합격 예측 알고리즘과 경쟁자 모의 지원 현황, 과거 데이터 기반 예상 커트라인 분석 리포트를 보여주는 무료 서비스다. 현재 이투스 교육은 라이브 강의 플랫폼, 사용자 맞춤 교육 콘텐츠 검색 서비스 등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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